[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터보가 마이키가 김정남을 행사 무대에서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터보 김정남과 마이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정남은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일이 터보라는 그룹으로 다시 모인 것이다”라며 “18년 동안 노래를 못 했기 때문에 정말 특별하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키는 “혼자서 행사 많이 다니지 않았냐”며 “한 번은 아는 형과 행사장에 갔다가 정남이 형이 무대에 오른 걸 봤다. 인사를 할까 했는데 안했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마이키의 발언에 당황하며 “마이키가 원래 말이 없었는데, 갑자기 말이 많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터보 김정남과 마이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정남은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일이 터보라는 그룹으로 다시 모인 것이다”라며 “18년 동안 노래를 못 했기 때문에 정말 특별하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키는 “혼자서 행사 많이 다니지 않았냐”며 “한 번은 아는 형과 행사장에 갔다가 정남이 형이 무대에 오른 걸 봤다. 인사를 할까 했는데 안했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마이키의 발언에 당황하며 “마이키가 원래 말이 없었는데, 갑자기 말이 많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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