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지일주
지일주
배우 지일주가 ‘동네의 영웅’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일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의 영웅’ 드디어 캐스팅 기사가 떴네요. 1월 23일 저녁 11시 OCN 첫방(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일주를 비롯 최윤소, 박시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모두 다정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목한 현장 분위기를 인증했다. 특히 지일주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일주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서 훈남 요원 진우 역으로 출연한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 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추노’, ‘빠스켓볼’ 등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지일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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