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임지연의 발언을 타박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저택 안에 금을 그어놓고 2016년판 땅따먹기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 호스트를 맡은 임지연은 본격적인 진행을 위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게임 룰을 설명했다. 임지연은 “남의 땅을 매입하려면 30알을 내놓아야 한다. 팔 때는 10 알(십 알)에 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지연 씨, 십 알이라고 하지말고 열 알이라고 해라”라며 “좀 노셨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저택 안에 금을 그어놓고 2016년판 땅따먹기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 호스트를 맡은 임지연은 본격적인 진행을 위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게임 룰을 설명했다. 임지연은 “남의 땅을 매입하려면 30알을 내놓아야 한다. 팔 때는 10 알(십 알)에 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지연 씨, 십 알이라고 하지말고 열 알이라고 해라”라며 “좀 노셨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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