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지우-레이먼 킴, 이 부부가 전하는 달콤한 인생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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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레이먼 킴 부부가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부부특집’으로 연예계의 대표 잉꼬부부들이 총 출동했다.

김지우, 레이먼 킴 부부는 ‘알 수 없는 인생’을 선곡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김지우는 뮤지컬계의 숨은 보석답게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은 의외의 숨은 노래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노래하는 내내 손을 꼭 마주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준규-진송아, 허규-신동미, 김소현-손준호, 팝핀현준-박애리, 김지우-레이먼킴, 윤형빈-정경미 커플이 출연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