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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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가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가운데 새해 선물을 자랑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선물 받았다!! 카메라 잘 쓰겠습니다♡ Thank you”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파니가 선물 받은 카메라를 들고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스테파니의 시크한 숏컷 헤어와 진 재킷이 스타일리쉬해보여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가 출연한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스테파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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