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꽃청춘’ 3인방이 험난한 눈길을 헤치고 나아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꽃청춘’의 바보 3인방,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의 굴포스로 가는 여정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아이슬란드의 시내인 레이야비크를 떠나 대자연이 숨쉬는 굴포스로 떠났다. 하지만 날씨가 문제였다. 우박과 눈보라가 몰아치고 바닥은 얼음판이었다.
출발 당시의 패기는 잠시 넣어두고 세 사람은 자연 앞에 굴복했다. 조정석은 “몸이 상하는 것보다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 낫겠다”며 제작진에게 돌아갈 것을 요청했고 제작진 역시 “아주 오랜만에 현명한 선택을 했다”며 돌아가는 것에 동의했다.
정상훈은 “아이슬란드에서 날씨가 계속 이렇다면 우린 시내 안에서 핫도그만 먹겠다”며 걱정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꽃청춘’의 바보 3인방,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의 굴포스로 가는 여정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아이슬란드의 시내인 레이야비크를 떠나 대자연이 숨쉬는 굴포스로 떠났다. 하지만 날씨가 문제였다. 우박과 눈보라가 몰아치고 바닥은 얼음판이었다.
출발 당시의 패기는 잠시 넣어두고 세 사람은 자연 앞에 굴복했다. 조정석은 “몸이 상하는 것보다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 낫겠다”며 제작진에게 돌아갈 것을 요청했고 제작진 역시 “아주 오랜만에 현명한 선택을 했다”며 돌아가는 것에 동의했다.
정상훈은 “아이슬란드에서 날씨가 계속 이렇다면 우린 시내 안에서 핫도그만 먹겠다”며 걱정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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