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중국 하이난으로 청춘여행을 떠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육성재-조이 커플이 서로를 향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
9일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아룡만 열대천당삼림공원의 해발 450M 아찔한 구름다리를 두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조이와 신난 성재의 대조적인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누나미를 뽐내며 자신을 리드했던 조이의 연약한 반전모습에, 성재는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아기네 아기”라며 귀여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케이블카를 타고 하이난의 멋진 경치에 푹 빠진 성재. 자신에게 시선을 주지 않는 성재에게 조이는 “케이블카에 둘만 있다, 이제 눈치 안 봐도 된다”고 말하며 도발했다. 조이의 화끈한 유혹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상반된 성재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재는 제작진에게 ” 부끄러워 귀가 터져버리는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한 반면, 조이는 케이블카에서 느닷없이 유혹을 펼치게 된 반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9일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아룡만 열대천당삼림공원의 해발 450M 아찔한 구름다리를 두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조이와 신난 성재의 대조적인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누나미를 뽐내며 자신을 리드했던 조이의 연약한 반전모습에, 성재는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아기네 아기”라며 귀여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케이블카를 타고 하이난의 멋진 경치에 푹 빠진 성재. 자신에게 시선을 주지 않는 성재에게 조이는 “케이블카에 둘만 있다, 이제 눈치 안 봐도 된다”고 말하며 도발했다. 조이의 화끈한 유혹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상반된 성재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재는 제작진에게 ” 부끄러워 귀가 터져버리는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한 반면, 조이는 케이블카에서 느닷없이 유혹을 펼치게 된 반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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