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선배 여가수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승리가 고소를 취하한 것이 맞다. 상대방과 1년 만에 연락이 닿아 소를 취하했고,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선배 여가수 A씨에 대해 투자 명목으로 20억 원을 투자했으나,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승리가 속한 빅뱅은 오는 9일~11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일본 돔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승리가 고소를 취하한 것이 맞다. 상대방과 1년 만에 연락이 닿아 소를 취하했고,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선배 여가수 A씨에 대해 투자 명목으로 20억 원을 투자했으나,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승리가 속한 빅뱅은 오는 9일~11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일본 돔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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