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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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가수 에릭남에게 러브콜을 보낸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에릭남은 과거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제이미 폭스와 5분의 인터뷰를 하기 위해 미국 LA까지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에게 ‘천국의 문’을 불러줬는데, (그가) 노래를 따라하고 직접 화음까지 넣었다”라면서 “SNS 다 팔로우하고 직접 올려주고 해서 인터뷰가 5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에릭남이 이어 제이미 폭스가 음악 작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며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말한 뒤 “2년 전 일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7일(한국 시간)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이미 폭스와의 비밀 결혼설을 부인했다. 제이미 폭스 역시 대변인을 통해 “완벽한 거짓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앞서 한 외신은 두 사람이 최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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