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황정음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정음은 앞서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활동을 펼치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에서는 황정음의 가녀린 목선과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깔끔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지난해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와 앙증맞은 화관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내기도 했다.

7일 오전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오는 2월 말 4살 연상의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끝없는 사랑’,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