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오만석이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정복했다.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최근 황정민과 뮤지컬 ‘오케피’에서 함께 공연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황정민과의 티켓 판매 대결에서 누가 더 우세하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오만석은 “정민이형에게 밀릴 줄 몰랐는데 형이 살짝 더 우세하다. 3,000만 배우이지 않느냐, 승우형도 좋지만 정민이형과도 함께 오래가고 싶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오만석을 향한 이영자의 부담스러운 친절 목격담이 쏟아지자 ‘소송’ 애드리브로 대응했으며, 업그레이드된 개인기와 댄스실력을 선보이던 중 깔창이 날아가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센스 넘치는 토크로 MC들을 압도했다.
오만석은 절친 이선균, ‘플레이보이즈’ 야구단 등 화려한 인맥을 둘러싼 에피소드와 ‘오케피’에서 더블캐스트로 함께 공연 중인 황정민의 첫 공연 실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오만석이 출연중인 뮤지컬 ‘오케피’는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최근 황정민과 뮤지컬 ‘오케피’에서 함께 공연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황정민과의 티켓 판매 대결에서 누가 더 우세하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오만석은 “정민이형에게 밀릴 줄 몰랐는데 형이 살짝 더 우세하다. 3,000만 배우이지 않느냐, 승우형도 좋지만 정민이형과도 함께 오래가고 싶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오만석을 향한 이영자의 부담스러운 친절 목격담이 쏟아지자 ‘소송’ 애드리브로 대응했으며, 업그레이드된 개인기와 댄스실력을 선보이던 중 깔창이 날아가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센스 넘치는 토크로 MC들을 압도했다.
오만석은 절친 이선균, ‘플레이보이즈’ 야구단 등 화려한 인맥을 둘러싼 에피소드와 ‘오케피’에서 더블캐스트로 함께 공연 중인 황정민의 첫 공연 실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오만석이 출연중인 뮤지컬 ‘오케피’는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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