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이 공황장애 극복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 등 연기파 배우 4인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군 입대 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군대 등 여러 가지 압박 같은 게 컸었나 보다”라며 “죽을 것 같았다. 숨이 안 쉬어졌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태성은 “몸이 아픈 병이 아니기에 약에 의존하는 치료는 거부했다”라면서 “대신 휴대폰 게임을 했다. 게임에만 집중하고 시야를 다 없애는 거다. 5분 정도 집중하면 다 없어진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 등 연기파 배우 4인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군 입대 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군대 등 여러 가지 압박 같은 게 컸었나 보다”라며 “죽을 것 같았다. 숨이 안 쉬어졌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태성은 “몸이 아픈 병이 아니기에 약에 의존하는 치료는 거부했다”라면서 “대신 휴대폰 게임을 했다. 게임에만 집중하고 시야를 다 없애는 거다. 5분 정도 집중하면 다 없어진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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