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채국희 열애, "누가봐도 연인같은 모습" 증언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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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오달수의 열애를 단독 보도한 남혜연 기자는 “지인들한테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지만 누가 봐도 연인이라는 얘기를 좀 많이 들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 동시 캐스팅 되면서 만나게 됐고, 함께 작품 상의도 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 커플이였다고 한다”라고 오달수와 채국희에 대해 말했다.

또한 채국희는 배우 김윤석 덕분에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게 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채시라의 남편인 가수이자 기업인 김태욱은 열애 인정 이후 라디오서 “추측성 기사로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본인들의 의지가 중요하지 않냐”고 언급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