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미식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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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호텔 출신의 마츠모토 셰프가 초밥 장인으로 소개됐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미식 내공의 절정인 초밥 편이 방송된 가운데, 게스트로 배우 윤세아와 패션디자이너 김석원, 신동헌 편집장, 초밥 장인 최지훈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게 소개 대신 셰프들이 소개됐다. 네 번째로 소개된 마츠모토 셰프는 C호텔 ‘ㅅ*ㅈ’ 출신으로, 경력은 24년이다. 마츠모토 셰프는 한국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해 일본 정통 초밥의 맛을 재현할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의 소유자다. 또한 마츠모토 셰프의 시그니처 초밥은 청어 초밥이다.

김석원은 마츠모토 셰프의 초밥에 대해 “잘 지어진 슈트 같다”면서 “기본기가 완벽한 슈트인데 의외로 안감은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헌 역시 “남자가 중요한 일에는 무조건 슈트를 입는 것처럼, 초밥을 먹고 싶을 땐 마츠모토 셰프를 찾아간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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