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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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 접수가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학교 교육에서 한국사의 위상이 날로 추락하고 주변 국가들이 역사 교과서를 왜곡하는 가운데 한국사의 위상을 바르게 확립하고 한국사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국사편찬위에서 마련한 시험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통해 얻은 인증서로 공무원 공채에 지원할 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은행,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에서 서류전형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민간기업에서는 사원 채용과 승진에 한국사 시험 점수를 반영하는 곳이 늘고 있다. 채용과 진급 시 한국사 점수를 활용하는 곳으로 포스코,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철도공사 등 주요 공기업과 GS칼텍스, 롯데백화점, 호남석유, 우리은행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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