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중국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평양에서 남동쪽으로 376km 떨어진 곳으로, 함경북도 성지배감 동북쪽 19km 지점이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청진 남서쪽 80km, 진원은 10km라고 알려졌다. 지진의 원인이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중국지진센터 홈페이지
미국지질조사국(USGS),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중국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평양에서 남동쪽으로 376km 떨어진 곳으로, 함경북도 성지배감 동북쪽 19km 지점이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청진 남서쪽 80km, 진원은 10km라고 알려졌다. 지진의 원인이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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