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카라의 거취에 대한 추측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못박았다.
6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멤버들의 이적이나 재계약 등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이에 따라 카라의 거취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한 매체는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등의 멤버가 여러 소속사와 접촉 중에 있으며 카라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허영지가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카라’를 삭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해체설이 불거졌다.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 여러 차례 멤버 교체를 겪었다. 이후 지난해 허영지를 영입해 현 체제를 정립,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사랑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6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멤버들의 이적이나 재계약 등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이에 따라 카라의 거취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한 매체는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등의 멤버가 여러 소속사와 접촉 중에 있으며 카라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허영지가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카라’를 삭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해체설이 불거졌다.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 여러 차례 멤버 교체를 겪었다. 이후 지난해 허영지를 영입해 현 체제를 정립,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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