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김숙이 윤정수를 데리고 묻지마 나들이를 나섰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김숙이 윤정수를 무작정 차에 태우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여전히 여장부같은 대사로 윤정수를 당황케 했다. 김숙이 무작정 윤정수를 차에 태우자 윤정수는 “어디를 가느냐”며 김숙에게 따졌다.
이에 김숙은 “여자가 하는 일에 토를 너무 달아”라고 말하며 남녀가 바뀐 듯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가 투덜대자 “시건방지게 말이 많다. 말이 많아”라고 터프하게 덧붙였다.
이어 “여자가 운전하면 남자가 얘기도 걸어주고 웃겨도 주고 귤도 까서 입에 넣어줘야지”라고 말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님과 함께2′ 방송 캡처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김숙이 윤정수를 무작정 차에 태우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여전히 여장부같은 대사로 윤정수를 당황케 했다. 김숙이 무작정 윤정수를 차에 태우자 윤정수는 “어디를 가느냐”며 김숙에게 따졌다.
이에 김숙은 “여자가 하는 일에 토를 너무 달아”라고 말하며 남녀가 바뀐 듯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가 투덜대자 “시건방지게 말이 많다. 말이 많아”라고 터프하게 덧붙였다.
이어 “여자가 운전하면 남자가 얘기도 걸어주고 웃겨도 주고 귤도 까서 입에 넣어줘야지”라고 말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님과 함께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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