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불후의 명곡' 첫 출연한다...'김광석 특집'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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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4일 오후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로이킴이 KBS2 ‘불후의 명곡’ 고(故) 김광석 20주기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됐다. 그간 김광석을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꼽아왔던 로이킴이기에 그가 보여줄 ‘불후의 명곡’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킴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여 김광석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로이킴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23일, 30일 2회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