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예안
예안
‘K팝스타4′ 출신 가수 서예안이 데뷔한 가운데, 과거 서예안이 ‘K팝스타4’에서 선보인 무대가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SBS에서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톱10을 결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열렸다. YG 팀인 서예안은 춤을 추면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노래했다.

서예안의 파격 변신에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춤추면서 노래하는 게 힘들다. 이걸 안 해본 사람이 3주 만에 저렇게 하는 건 박수 받아야 한다”며 “노래를 참 잘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춤을 칭찬하고 싶지 않다. 칭찬하고 싶은 것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라며 “마이크 목소리가 아니고 여기까지 육성이 들릴 정도로 쩌렁쩌렁 하다. 춤추면서 이 정도면 어떤 노래라도 잘 할 것이다. 작전 성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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