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지난 3일 김병관 의장은 국회 당 대표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입당 사실을 알렸다.
김병관 의장은 “제1야당이 제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며 “힘 있는 야당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관 의장은 벤처업계 동료였던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정치적 메시지 가운데 청년들을 위한 부분이나 공정경제 등 공감 가는 게 많이 있었지만 그분의 의사결정 방식은 나와 맞지 않는 느낌이 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병관 의장은 “나도 회사를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그분이 사장님인 회사는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YTN 뉴스 캡처
지난 3일 김병관 의장은 국회 당 대표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입당 사실을 알렸다.
김병관 의장은 “제1야당이 제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며 “힘 있는 야당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관 의장은 벤처업계 동료였던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정치적 메시지 가운데 청년들을 위한 부분이나 공정경제 등 공감 가는 게 많이 있었지만 그분의 의사결정 방식은 나와 맞지 않는 느낌이 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병관 의장은 “나도 회사를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그분이 사장님인 회사는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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