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슬리피가 레펠 훈련을 겨우 마쳤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산악대대의 레펠 훈련이 방송됐다.
슬리피는 30m 레펠 훈련을 앞두고 수전증과 멍한 표정을 보이며 훈련에 임하지 못했다. 손을 심하게 떨며 겁을 잔뜩 먹은 표정이었다.
이에 이영재 교관이 나섰다. 무전으로 들린 교관의 목소리에 슬리피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에 슬리피는 용기를 내고 로프를 잡았다.
그러나 거기까지 끝이었다. 이에 고주파 교관이 나섰다. 고주파 교관과 이영재 교관, 여러 교관이 나서서 슬리피를 도왔다.
슬리피는 떨어지면서 충격파에 총이 손목에 걸리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착지까지 성공하면서 훈련을 마쳤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산악대대의 레펠 훈련이 방송됐다.
슬리피는 30m 레펠 훈련을 앞두고 수전증과 멍한 표정을 보이며 훈련에 임하지 못했다. 손을 심하게 떨며 겁을 잔뜩 먹은 표정이었다.
이에 이영재 교관이 나섰다. 무전으로 들린 교관의 목소리에 슬리피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에 슬리피는 용기를 내고 로프를 잡았다.
그러나 거기까지 끝이었다. 이에 고주파 교관이 나섰다. 고주파 교관과 이영재 교관, 여러 교관이 나서서 슬리피를 도왔다.
슬리피는 떨어지면서 충격파에 총이 손목에 걸리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착지까지 성공하면서 훈련을 마쳤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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