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V앱’의 생방송에서 신년 연애운을 공개했다.
2일 네이버 ‘V앱’에서는 황치열의 ‘웰컴 투 치열 월드(Welcome to Chi Yeul World)’ 생방송이 진행됐다.
황치열은 팬들에게 자신의 신년 운세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신년 연애운을 같이 살펴봤다. 황치열은 “생각치도 못한 사람에게 고백을 듣습니다. 그것에 맘을 쓰지 마십시오. 당신의 운명이 아닙니다”라고 적힌 자신의 운을 읽었다.
황치열은 이내 폭소하며 “힘겹게 고백을 받았는데 당신의 운명의 상대가 아니래 으하하”라고 말했다.
또 신년운세에는 “당신의 인연을 최대한 멀리서 찾으세요”라고 적혀있어 황치열은 “뭐야, 뭐야 어디 뭐 저기 멀리 태평양 건너에 찾아야 되나”라고 말했다.
그는 급하게 마무리 지으며 “일단 뭐 잘 봤고, 2016년 황치열의 신년 운세였습니다 어때요 재밌으셨어요? 이제 외국인을 만나야 하는건가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네이버 ‘V앱’ 영상캡처
2일 네이버 ‘V앱’에서는 황치열의 ‘웰컴 투 치열 월드(Welcome to Chi Yeul World)’ 생방송이 진행됐다.
황치열은 팬들에게 자신의 신년 운세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신년 연애운을 같이 살펴봤다. 황치열은 “생각치도 못한 사람에게 고백을 듣습니다. 그것에 맘을 쓰지 마십시오. 당신의 운명이 아닙니다”라고 적힌 자신의 운을 읽었다.
황치열은 이내 폭소하며 “힘겹게 고백을 받았는데 당신의 운명의 상대가 아니래 으하하”라고 말했다.
또 신년운세에는 “당신의 인연을 최대한 멀리서 찾으세요”라고 적혀있어 황치열은 “뭐야, 뭐야 어디 뭐 저기 멀리 태평양 건너에 찾아야 되나”라고 말했다.
그는 급하게 마무리 지으며 “일단 뭐 잘 봤고, 2016년 황치열의 신년 운세였습니다 어때요 재밌으셨어요? 이제 외국인을 만나야 하는건가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네이버 ‘V앱’ 영상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