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손금 전문가 김진환 “김흥국, 재물운+관운 모두 갖췄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구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건축가 겸 역술가 박성준, 손금 전문가 김진환이 출연한다.

1월 2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박성준과 김진환이 출연해 김구라와 함께 ‘트루 운명 스토리’를 꾸민다.

앞서 출연자들의 관상을 봐주며 호응을 얻었던 박성준은 여세를 몰아, 본인의 또 다른 전문 분야인 풍수지리를 접목한 인테리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준은 현관부터 화장실, 아이 방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하며 돈이 새는 것을 막는 비법부터 아이 성적을 올려주는 가구 배치 방법까지 풍수적으로 좋은 인테리어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김구라 방송에서는 풍수지리뿐만 아니라 일명 ‘손금 도사’로 불리는 손금 전문가가 등장해 손금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준다.

김구라, 김흥국, 조영구의 손금을 차례로 본 손금 전문가는 조영구에게 암 증세를 나타내는 “암점이 있다”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반면 김흥국의 손금을 보고는 “배우 배용준과 같은 ‘M자 손금’이다”라며 “재물운은 물론 관운까지 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풍수지리 인테리어와 손금에 숨겨진 여러 가지 비밀은 오는 1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