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영화감독이자 필름잇수다 소속사 대표 장진이 배우 고경표의 ‘SNS 발언 논란’을 언급했다.
장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잇수다 소속사 송년회 현장을 공개하며 소속 배우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린 이 배우에게 2G 핸드폰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차마 SNS 금지령은 못내리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진과 고경표가 어깨를 나란히 붙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 소속사 송년회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표와 소속 배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고경표는 류승룡 옹호 발언 등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고경표가 과거에 남겼던 부적절한 발언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고, 결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이에 고경표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돌렸다.
현재 고경표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장진 인스타그램
장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잇수다 소속사 송년회 현장을 공개하며 소속 배우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린 이 배우에게 2G 핸드폰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차마 SNS 금지령은 못내리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진과 고경표가 어깨를 나란히 붙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 소속사 송년회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표와 소속 배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고경표는 류승룡 옹호 발언 등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고경표가 과거에 남겼던 부적절한 발언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고, 결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이에 고경표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돌렸다.
현재 고경표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장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