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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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올티의 신곡 ‘무중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맥시 싱글 ‘무중력’을 공개한 올티의 신곡 ‘무중력’이 멜론, 엠넷 등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 해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 기리보이와 함께 활약하며 특유의 펀치라인과 뛰어난 프리스타일 랩 실력으로 대중과 힙합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올티가 지난 2월 정규 1집 ‘졸업’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지난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무중력’과 ‘외행성’ 두 곡이 수록된 맥시 싱글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의 높은 관심으로 멜론, 엠넷 등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힙합계의 새로운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올티가 10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무중력’은 그룹 ‘치즈(CHEEZE)’의 보컬 달총과 ‘쟈코비 플래닛’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무중력 속에 부유하고 있는 듯한 외로움을 그린 가사와 올티 특유의 펀치라인이 돋보이는 래핑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래퍼 올티는 지난 30일(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맥시 싱글 ‘무중력’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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