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윤태호 작가가 1년 2개월 만에 ‘뉴스룸’에 출연한다.
‘미생’, ‘이끼’, ‘파인’ 등 대한민국의 리얼한 자화상을 그려내며 흥행 불패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웹툰 작가 윤태호는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지난해 ‘미생’ 100만 권 판매 돌파로 ‘뉴스룸’에 출연한 후 1년2개월 만이다.
윤태호 작가의 작품이 원안이 된 영화 ‘내부자들’은 현재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쓰는 중이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권력자들 간의 유착과 부패·비리를 정면에서 다루며 한국 사회의 민낯을 제대로 그렸다는 평가와 함께 부패된 캐릭터가 너무 과장됐다는 지적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윤 작가는 이 날 ‘뉴스룸’에 출연해 ‘내부자들’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와 미완으로 웹툰을 끝낼 수밖에 없었떤 이유, 늘 작품의 소재로 삼는 뉴스 이면의 진실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윤태호 작가가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늘(3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미생’, ‘이끼’, ‘파인’ 등 대한민국의 리얼한 자화상을 그려내며 흥행 불패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웹툰 작가 윤태호는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지난해 ‘미생’ 100만 권 판매 돌파로 ‘뉴스룸’에 출연한 후 1년2개월 만이다.
윤태호 작가의 작품이 원안이 된 영화 ‘내부자들’은 현재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쓰는 중이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권력자들 간의 유착과 부패·비리를 정면에서 다루며 한국 사회의 민낯을 제대로 그렸다는 평가와 함께 부패된 캐릭터가 너무 과장됐다는 지적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윤 작가는 이 날 ‘뉴스룸’에 출연해 ‘내부자들’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와 미완으로 웹툰을 끝낼 수밖에 없었떤 이유, 늘 작품의 소재로 삼는 뉴스 이면의 진실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윤태호 작가가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늘(3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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