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내년 1월 컴백..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엠씨더맥스

남성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엠씨더맥스의 8집을 상징하는 숫자와 ‘2016.01 COMING SOON’ 문구가 들어가 있어 오는 2016년 1월, 새 음반이 발매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해 1월에 정규 7집 ‘언베일링(UNVEILING)’을 발매한 당시, 음악방송 등 뚜렷한 홍보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밴드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호응을 얻었다.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유발하는 이번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2년 만에 돌아오는 엠씨더맥스의 컴백소식을 반겼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이 1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정규 음반 발매 후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도 계획돼 있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운 음반이고, 콘서트 역시 그에 걸맞게 준비 중에 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뮤직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