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예대상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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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프로듀서상은 김구라와 이숙영이 자치했다.

‘2015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예능을 빛낸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PD들이 직접 뽑은 프로듀서상 TV 부문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김구라가 수상했다. 김구라는 “너무나 기분 좋다. 꼭 한 번 받아보고 싶은 상이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프로듀서상 라디오 부문은 ‘이숙영의 러브FM’ 이숙영이 수상했다. 이숙영은 ”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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