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에이핑크, 이젠 섹시도 된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에이핑크는 31일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리멤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핑크는 그간 고수해온 청순 콘셉트가 아닌 섹시 퍼포먼스를 시도해 눈길을 꾸몄다. 멤버들은 블랙 가죽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 색다른 편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이핑크는 올해 ‘리멤버’ 활동을 통해 ‘청순돌’과 ‘힐링돌’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더불어 멤버들은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2015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