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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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자의 윤아가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지난 해 입었던 드레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을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과 화려하게 장식할 MBC ‘2015 가요대제전’의 MC는 아나운서 김성주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로 낙점됐다. 그 가운데 연말 가요 축제에서 뛰어난 진행 솜씨로 사랑받아온 윤아의 드레스가 단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 윤아는 ‘KBS 가요대축제’에서 그룹 2PM의 택연, 이휘재와 함께 수려한 진행 능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윤아는 흑발의 긴 머리와 네이비 컬러의 브이넥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2015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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