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가수 지헤라가 드라마 ‘달의 연인’ 출연을 확정했다.
지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지헤라가 ‘달의 연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헤라는 극 중에서 대장군의 말괄량이 딸 순덕 역을 맡았다. 지헤라의 아버지 역으로는 성동일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어린 시절 6년간 소림사에서 유학해 출중한 무술 실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진 지헤라는 극 중에서 화려한 무술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헤라는 ‘달의 연인’ 뿐만 아니라 오는 2016년 1월 11일 첫방송 예정인 ‘무림학교’에서도 ‘무술 힙합걸’ 제니 오로 출연할 예정이라 안방 라이징스타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달의 연인’은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중국에서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김성균이 출연을 확정했고, 강하늘, 이준기, 홍종현, 아이유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SBS 등 지상파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아티산뮤직
지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지헤라가 ‘달의 연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헤라는 극 중에서 대장군의 말괄량이 딸 순덕 역을 맡았다. 지헤라의 아버지 역으로는 성동일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어린 시절 6년간 소림사에서 유학해 출중한 무술 실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진 지헤라는 극 중에서 화려한 무술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헤라는 ‘달의 연인’ 뿐만 아니라 오는 2016년 1월 11일 첫방송 예정인 ‘무림학교’에서도 ‘무술 힙합걸’ 제니 오로 출연할 예정이라 안방 라이징스타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달의 연인’은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중국에서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김성균이 출연을 확정했고, 강하늘, 이준기, 홍종현, 아이유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SBS 등 지상파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아티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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