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서예안
서예안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4′ 출신 서예안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 이후, JT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그간 보컬 위주로 차곡차곡 정식 데뷔 준비를 한 서예안은 내년 1월 4일 앨범을 발표,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K팝스타4′ 동기인 정승환, 이진아, 릴리M, 박윤하 등은 OST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는 했으나 아직 가요계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 서예안이 ‘K팝스타4′ 출연자 중 처음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셈이다.

데뷔를 앞두고 첫 공개된 사진에서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 당시와 비교해 한층 세련되고 청순해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서예안은 지난 11월 디지털싱글 ‘너에게 간다’를 기습 공개해 리스너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예안은 ‘K팝스타4’에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과 반전 가창력으로 TOP8 결정전에 진출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요즘 스타일에 딱 맞는 노래를 지니고 있는 재목”이라며 가수로서의 개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받으며 가요계 유망주로 손꼽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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