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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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송대남과 이재윤이 유도 대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특별훈련을 위해 두 명의 유도 전설, 송대남과 최민호 유도코치가 등장했다.

이날 유도부 이재윤은 송대남과 유도 대결을 가졌다. 경기 도중 이재윤은 모두가 깜짝 놀랄 실력을 선보이며 송대남과 비등비등한 실력을 뽐냈다.

당황한 송대남은 한판승을 일궈낸 후 “유연한 몸이 큰 강점이다. 또 제가 공격을 들어갈 줄 알고 미리 방어를 했다. 모르는 상태에서 (기술이)들어갔다면 제가 꺾였을 것 같다. 훌륭하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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