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황치열이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낸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명동, 스케이트장을 누빈 데 이어 크루즈를 타고 한강을 유유자적하며 럭셔리한 휴일을 보냈다. 그는 맛있는 간식을 사먹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자신과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재밌었다. 재밌긴 한데, 가슴 한 구석이 허전하더라”면서 “‘그냥 집에서 쉴 걸. 나 혼자 뭐 하러 나왔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도 나중에 써먹을 수 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명동, 스케이트장을 누빈 데 이어 크루즈를 타고 한강을 유유자적하며 럭셔리한 휴일을 보냈다. 그는 맛있는 간식을 사먹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자신과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재밌었다. 재밌긴 한데, 가슴 한 구석이 허전하더라”면서 “‘그냥 집에서 쉴 걸. 나 혼자 뭐 하러 나왔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도 나중에 써먹을 수 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