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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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가 성탄절을 맞아 초호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는 성탄 특집으로 꾸며져 엑소, 씨앤블루, 에이핑크, 레드벨벳, AOA, 인피니트, 빅스 등 총 17개 팀이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신인 걸그룹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다. 먼저 레드벨벳은 SM ‘윈터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한 ‘세가지 소원’ 무대를 이날 처음으로 공개한다. 러블리즈는 핑클의 ‘내 남자친구’를 부르고, 여자친구는 S.E.S의 ‘너를 사랑해’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업텐션, 갓세븐, EXID, 조정민, 라붐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25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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