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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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이 ‘슈가맨’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과거 SBS ‘야인시대’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성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가운데 무대에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강성의 근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성은 음악방송 프로그램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으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범위를 넓히며 대중과 만났다.

특히 강성은 2010년 SBS ‘괜찮아 아빠딸’, 2011년 ‘무사 백동수’에 출연한 데 이어 최근 SBS ‘용팔이’,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강성은 2011년 ‘온에어 초콜릿’을 시작으로 ‘달고나’ ‘영웅을 기다리며’ 무대 버전 ‘막돼먹은 영애씨’ ‘아르센 루팡’ ‘퍼즐’ ‘김종욱 찾기’ ‘우먼인블랙’ ‘총각네 야채가게’ 등 다수의 연극 및 뮤지컬에 출연, 연기력과 가창력을 동시에 뽐내기도 했다.

강성은 올해에만 ‘발칙한 로맨스’ 전국공연과 ‘최치원’ 두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강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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