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군
최군
개그맨이자 유명 BJ 최군이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돋ㅇ 코엑스 오디토리움 관에서는 ‘2015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콘텐츠 대상’은 최군에게 돌아갔다. 최군은 수상 직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군은 MBC 개그맨 공채 16기 출신으로, 현재 박명수가 대표로 있는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돼 있다. 지난 2007년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아프리카 TV 진행자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군은 지난 2011년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는 방송대상을, 2013년에는 최우수 BJ를 수상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올해 4회 째 열린‘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은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가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올해 아프리카TV를 빛낸 BJ를 아프리카TV와 유저가 함께 격려하는 자리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최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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