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의 정규 7집 ‘누군가를 위한’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루시드폴은 지난 15일에 직접 쓴 동화책 ‘푸른 연꽃’과 15곡이 수록된 정규 7집을 발매했다. 이는 책과 음원 CD로 구성된 특별한 형태로, 5곡의 ‘푸른 연꽃’ 사운드 트랙과 타이틀곡 ‘아직, 있다’를 비롯해 10곡의 음반 수록곡으로 짜여있다.
루시드폴의 음반이 발매되기 전부터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문은 쇄도했다. 발매 직후 초도 물량이 완전 소진, 현재 온, 오프라인에서 루시드폴의 일반반 역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는 일찌감치 7집 음반의 긴급 추가 제작에 나섰으나, 아트북처럼 고퀄리티로 제작되는 루시드폴의 책 제작여건 상 일반 책과 씨디 제작일보다 상당일이 소요된다. 현재 음반을 원하는 리스너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2쇄의 발매가 시작되는 날짜는 공지를 통해 다시 알릴 예정.
앞서 루시드폴이 2년 만에 발매한 정규 7집 음반의 한정반은 앞서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 특별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9분 만에 매진 되면서 농산물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홈쇼핑 라이브로 또 한 번 화제를 낳은 타이틀곡 ‘아직, 있다’의 서정성과 아름다운 멜로디는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어 음원으로 발매된 ‘누군가를 위한’의 전곡이 꾸준히 음악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루시드폴은 오는 25, 26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음반 발매기념 콘서트 ‘누군가를 위한’을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안테나 뮤직
루시드폴은 지난 15일에 직접 쓴 동화책 ‘푸른 연꽃’과 15곡이 수록된 정규 7집을 발매했다. 이는 책과 음원 CD로 구성된 특별한 형태로, 5곡의 ‘푸른 연꽃’ 사운드 트랙과 타이틀곡 ‘아직, 있다’를 비롯해 10곡의 음반 수록곡으로 짜여있다.
루시드폴의 음반이 발매되기 전부터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문은 쇄도했다. 발매 직후 초도 물량이 완전 소진, 현재 온, 오프라인에서 루시드폴의 일반반 역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는 일찌감치 7집 음반의 긴급 추가 제작에 나섰으나, 아트북처럼 고퀄리티로 제작되는 루시드폴의 책 제작여건 상 일반 책과 씨디 제작일보다 상당일이 소요된다. 현재 음반을 원하는 리스너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2쇄의 발매가 시작되는 날짜는 공지를 통해 다시 알릴 예정.
앞서 루시드폴이 2년 만에 발매한 정규 7집 음반의 한정반은 앞서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 특별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9분 만에 매진 되면서 농산물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홈쇼핑 라이브로 또 한 번 화제를 낳은 타이틀곡 ‘아직, 있다’의 서정성과 아름다운 멜로디는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어 음원으로 발매된 ‘누군가를 위한’의 전곡이 꾸준히 음악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루시드폴은 오는 25, 26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음반 발매기념 콘서트 ‘누군가를 위한’을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안테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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