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박영진이 오는 2016년 1월 23일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22일 “예비 신부는 현재 외국계 마케팅 기업에 재직중인 재원이다. 박영진이 지난 10월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던 터라, 많은 이들에게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동료 개그맨 김대성의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통하는 부분, 그리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헤아려주는 모습에 반해 평생을 함께할 결심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진은 “예비 신부한테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다. 만남을 가진지 6개월 만에 결혼까지 생각하게 될 정도로 통하는게 많았고 ‘이 사람이다’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평생 연애하는 마음으로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박영진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개그콘서트’를 이끄는 중심 인물이다.
박영진 커플은 오는 2016년 1월 23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아이웨딩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22일 “예비 신부는 현재 외국계 마케팅 기업에 재직중인 재원이다. 박영진이 지난 10월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던 터라, 많은 이들에게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동료 개그맨 김대성의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통하는 부분, 그리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헤아려주는 모습에 반해 평생을 함께할 결심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진은 “예비 신부한테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다. 만남을 가진지 6개월 만에 결혼까지 생각하게 될 정도로 통하는게 많았고 ‘이 사람이다’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평생 연애하는 마음으로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박영진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개그콘서트’를 이끄는 중심 인물이다.
박영진 커플은 오는 2016년 1월 23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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