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지주연
지주연
지주연이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나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배우 지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지주연은 “여중, 여고를 나왔다”며 “소개팅으로 남학생들을 만나기도 하고, 남학교 축제에 가기도 했다. 재미있는 학창시절을 보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문제적 남자’ 패널들은 “인기가 없었을 리가 없다”며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 하니까 남학생들이 난리였을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주연은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지만 학업 때문에 사귀지는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