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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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예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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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만 되면 으레 기다리게 되는 ‘가요제’로 정착해버린 ‘무한도전 가요제’. 올해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라는 타이틀로, 매년 그렇듯 이번에도 새롭게 조명된 가수가 있다. 바로 혁오밴드, 그중에서도 오혁. 물론 앞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었지만,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무한도전’ 출연 이후 인기는 급속도로 상승했다. 여기에 아이유의 재발견, GD&태양의 건재함까지 확인시키며 올해의 가요제도 아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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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기자 hahahajin@
편집. 김민영 kiminoe@,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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