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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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지주연이 3개월 만에 100등에서 1등으로 성적을 올린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 출신 탤런트 지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지주연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자신의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특히 지주연의 고등학생 시절 성적이 눈길을 끌었다. 지주연의 고등학교 처음 성적은 전교 100등이었다. 선생님은 지주연에게 좀 더 분발할 것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이에 지주연은 3개월 뒤 시험에서 전교 1등을 했다. 이 사실에 MC들은 놀라워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으로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인 지주연은 시종일관 명석한 두뇌를 뽐내 뇌섹남들을 감탄하게 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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