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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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대표 미카엘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미카엘이 불가리아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자신의 나라 불가리아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은 불가리아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유세윤은 미카엘에 대해 “항상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유세윤은 “그런데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노잼이다”라며 “다니엘은 자신이 재미가 없다는 걸 인정하는데, 미카엘은 인정하지도 않고, 민망해하지도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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