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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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이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응팔 주역으로 언급됐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2015년 제대로 응답했다!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응팔 주역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류혜영이 7위에 등극했다.

류혜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과 이일화의 첫째딸 성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류혜영은 올해 데뷔 9년차 배우로 17살 나이에 단편영화로 데뷔했다.

류혜영은 수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 공효진으로 불렸다. 또한 류혜영은 영화 ‘나의 독재자’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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