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최유정
최유정
‘프로듀스101′ 최유정이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선사했다.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TV캐스트 ‘프로듀스101′ 채널을 통해 14명 연습생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 최유정은 “4년 7개월 차 17살 연습생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최유정은 “저는 랩, 노래, 보컬, 춤, 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연습 중이다. 그 중 춤을 가장 좋아하고 자신이 있다. 연습만 해오던 저에게 이번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경험과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비록 키도 몸집도 작지만 씩씩하고 열정적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판타지오 소속 걸그룹 헬로비너스와 탤런트 그룹인 서프라이즈는 “열심히 하면 꼭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믿고,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너희들의 매력을 보여주길 바라. 1등은 꼭 판타지오에서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케이블채널 Mnet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종 11명이 선택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6년 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네이버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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