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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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이 ‘해피투게더’에서 언급한 딸 장윤서 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항준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 당시 9세였던 딸 장윤서 양과 함께 20년지기 절친인 배우 장현성의 집을 방문했다.

다시 장윤서 양은 장항준이 장현성의 아들 준우-준서를 보며 “오빠가 있으면 좋지 않겠냐”라고 묻자 “뭐가 좋냐.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도 안 하지 않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딸이 드라마작가,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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