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현, '더바디쇼' 멘토 활약 중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더바디쇼 고소현

최근 모델 고소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고소현은 지난 10월부터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 2’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 2’는 스타들의 운동법과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회 다른 스타의 운동과 바디 라이프뿐만 아니라 모델이 체험하고 추천하는 바디 아이템까지 소개하고 있다. 스타들의 릴레이 칼로리 기부를 비롯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리얼 트레이닝까지 알짜 정보들이 가득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더 바디쇼’가 종영한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모델 고소현과 송해나를 MC로 새롭게 영입, 지난 10월 ‘더 바디쇼 시즌 2’로 단장하여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다.

MC를 맡은 모델 고소현과 송해나, 그리고 개그우먼 장도연,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은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간단하면서도 쉬운 운동과 여성들의 아름다운 핫 바디로 가꿀 수 있는 꿀 팁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 모델 고소현은 송해나와 함께 모델로서 유지할 수 있는 몸매 관리 법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팁까지 전수해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전반적인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더바디쇼’는 최근 월드스타 싸이가 발매한 ‘나팔 바지’의 음악에 맞춰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7가지 운동 스텝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