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7년째 민망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맨발로 달리는 남자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음에 불구하고 7년째 민망한 옷차림으로 맨발로 거리를 달리는 남자를 포착했다.
제보를 받고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서울 공덕동의 한 대로변. 한겨울의 날씨에도 짧은 러닝셔츠와 팬티바람의 충격적인 행색으로 도심을 누비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발에는 신발 대신 발을 감싼 비닐봉지가 전부였는데, 맨발이나 다름없는 차림으로 교통신호도 무시한 채 차도 위를 인도처럼 뛰어다니는 이 남자의 모습은 너무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했다.
매일 아침 이런 행색으로 근처 마트까지 달려가 장을 본다고 하는데, 이 남자의 이상한 행색과 행동 때문에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고학력의 엘리트 출신이다”, “엄청난 부자다”, “왕년에 에로배우였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대목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취재결과 이 남자가 사는 곳은 마트 근처의 ‘고급 아파트’였던 것. 같은 아파트 주민들은 이 남자를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주민들은 그의 민망한 옷차림뿐만 아니라, 주변에 피해를 주는 그의 행동 때문에도 고충을 겪는다고 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그 남자와 대화조차 할 수 없었다고 증언하는 고급 아파트 주민들.
이 남자가 왜 민망한 차림의 맨발로 도심을 질주하는 것인지, 이 남자의 위험한 질주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궁금한 이야기 Y’가 취재했다. 18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SBS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음에 불구하고 7년째 민망한 옷차림으로 맨발로 거리를 달리는 남자를 포착했다.
제보를 받고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서울 공덕동의 한 대로변. 한겨울의 날씨에도 짧은 러닝셔츠와 팬티바람의 충격적인 행색으로 도심을 누비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발에는 신발 대신 발을 감싼 비닐봉지가 전부였는데, 맨발이나 다름없는 차림으로 교통신호도 무시한 채 차도 위를 인도처럼 뛰어다니는 이 남자의 모습은 너무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했다.
매일 아침 이런 행색으로 근처 마트까지 달려가 장을 본다고 하는데, 이 남자의 이상한 행색과 행동 때문에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고학력의 엘리트 출신이다”, “엄청난 부자다”, “왕년에 에로배우였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대목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취재결과 이 남자가 사는 곳은 마트 근처의 ‘고급 아파트’였던 것. 같은 아파트 주민들은 이 남자를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주민들은 그의 민망한 옷차림뿐만 아니라, 주변에 피해를 주는 그의 행동 때문에도 고충을 겪는다고 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그 남자와 대화조차 할 수 없었다고 증언하는 고급 아파트 주민들.
이 남자가 왜 민망한 차림의 맨발로 도심을 질주하는 것인지, 이 남자의 위험한 질주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궁금한 이야기 Y’가 취재했다. 18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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