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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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외제차에 관한 황당한 경험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초로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시장을 분석했다.

이날 서장훈은 “대학교 졸업하고 BMW 중형 차를 몬 적이 있다. 그러다 교통사고가 한 번 났는데 뚜껑이 지그러졌다. 그래서 고쳐달라고 했더니 두 달이 걸렸다. 지붕이 오는 데만. 그래서 그냥 두 달을 넋 놓고 기다린 경험이 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최진기는 “외제차 살 때 조심하셔야 할 때 한국에서 희소한 차들은 부품도 없다. 얼마나 황당하냐면 그 부품을 직접 만들어야 하는 거다. 과거엔 ‘이걸 배로 이동하냐 비행기로 이동하냐’ 고민까지 했다”며 이야기를 더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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